[연예팀] 배우 유하나 측이 ‘강심장’ 태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유하나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그룹 B1A4 멤버 산들이 아픈 가족사를 언급하는 가운데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 ‘태도 논란’을 부추겼다. 더불어 유하나의 이러한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캡처가 온라인상에 퍼지며 ‘태도 논란’은 더욱 부풀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하나 소속사 측은 “본 방송의 녹화 당일 유하나는 김정화와 산들의 이야기를 듣고 누구보다도 가슴 아파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며 “캡처된 사진은 유하나가 김정화의 토크가 끝나고 산들의 토크가 시작되는 사이, 눈물에 번진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한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라고 문제가 되고 있는 장면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실제 방송에서 유하나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김정화와 산들의 토크 전후로 거울을 보며 얼굴을 확인하는 다른 출연자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유하나는 이번 해프닝에 대해 누구보다도 속상해하며, 또 본인의 행동이 이렇게 비춰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유하나의 심경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장면으로 인해 더 이상의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하나 태도 논란 해명,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네”, “유하나 태도 논란, 당사자는 얼마나 속상할까”, “유하나 태도 논란 해명, 정말 악의적인 횡포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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