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24분 현재 에스에프씨는 전날보다 110원(2.08%) 상승한 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에스에프씨에 대해 중국 태양광발전 규모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 정부는 올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연간 10GW 규모로 확대하는 설치 계획을 발표했다"며 "에스에프씨의 매출 비중은 수출 81.5%, 내수 18.5%로 수출 비중이 절대적인데 수출의 약 90%가 중국향 매출"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의 태양광 시설 확대로 중국 수출 비중이 높은 에스에프씨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오 연구원은 "에스에프씨 실적은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올해 1분기부터 분기별로 호전될 것"이라며 "올해 매출은 720억원, 영업이익률은 12~15%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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