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52개였으며, 부산(104개) 인천(78개) 대구(64개) 광주(41개) 대전(30개) 울산(27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43개) 유통(163개) 정보통신(81개) 건설(74개) 무역(39개) 전기전자(37개) 관광운송(37개) 기계(28개) 등의 순이었다. 전자전기 관련기기와 그 부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이코팸(대표 공경용)은 자본금 2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철판을 절단, 가공, 제조하고 판매하는 더원테크(대표 이형우)는 자본금 4억원으로 울산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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