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하동균과 백지영이 한 무대에서 나란히 공연을 펼친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하동균과 백지영이 한 무대를 갖는다. 2월16일 단독 콘서트를 펼치는 백지영을 위해 하동균이 콘서트 게스트를 지원한 것.
백지영은 하동균의 단독 콘서트와 그룹 원티드의 콘서트에 연이어 게스트로 나서 하동균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두 사람이 부른 ‘Falling Slowly’은 음악팬들에게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하동균 역시 백지영의 단독 콘서트 '7년만의 외출'에 게스트 나서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지방공연에 출연해줄 수 있겠느냐는 부탁에도 선뜻 응하며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더했다.
2월16일 개최되는 백지영의 '7년만의 외출' 단독 콘서트는 2006년 '백지영 라이브 콘서트' 이후 첫 단독 콘서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져 많은 이들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신곡 '싫다'를 통해 각종 음원 차트를 섭렵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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