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별관에서 열린 인수위원과 기자단과의 환담회에서 "총리는 정치인ㆍ통합형ㆍ실무형 어디에 방점을 둬야 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그는 기자들에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느냐)" 고 되물었고 일부 기자들이 "통합에 방점을 찍겠다" 고 하자 "나도 그거 비슷한데.."라고 말했다. 또 법조인이 총리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선 "법조인도 되고, 법조인 아니라도 된다"고 답했다.
다만 김 위원장은 기자들이 "새 총리는 통합에 방점을 뒀다고 봐도 되느냐" 고 거듭 확인하자 "아무 생각이 없고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최병서, 주식으로 30억 날리고 안보이더니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