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열애설 부인 “윤계상과 우연히 행선지가 같았을 뿐”

입력 2013-01-19 00:44  


[연예팀] 배우 이하늬 측이 윤계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8일 오후 한 매체는 이하늬와 윤계상이 17일 발리로 동반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추겼다.

그러나 두 사람 측은 해당 보도를 적극 부인하고 나섰다. 핑크빛 동반 여행이 아닌 단순히 일정과 여행지가 겹쳐 생긴 해프닝이라는 것.

이와 관련 이하늬 측은 “이하늬가 17일 아는 지인을 만나러 발리로 출국한 것은 맞다”면서도 “윤계상이 같은 날 출국한 사실은 몰랐다. 우연히 행선지가 같은 것일 뿐”이라고 윤계상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반면 윤계상은 가족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하늬 열애설 부인, 너무 자주 나는 거 같다”, “이하늬 열애설 부인, 정말 아닐까”, “윤계상 이하늬 열애설 부인, 두 사람 잘 어울리는 거 같은데”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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