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외부 행사 참석, 근신 후 첫 외출 ‘행보 주목’

입력 2013-01-19 09:20  


[양자영 기자] 군 복무중인 비가 근신 후 첫 외부행사에 참석한다.

비는 1월19일 서울시 종로구 북악산 일대에서 1.21사태 45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제 1회 시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걷기대회’에 참가한다.

낮 12시30분부터 3시간가량 진행되는 행사에서 비는 서울 경복고에서 삼청공원까지 약 5km 코스를 군인과 군인 가족, 서울 시민 등과 함께 걷는다.

이 코스는 1968년 1월21일 김신조 등 무장공비 31명이 청와대를 침투했던 경로로, 잊혀져가는 1.21사태를 되새기고 안보의식을 상기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탈모 보행 등 복무규율 위반으로 인해 7일간의 근신을 끝낸 비가 처음으로 갖는 외부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걷기 행사는 서울시 및 국방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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