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지하철 유실물 1위가 공개됐다.
1월18일 서울시는 2012년도 지하철 1호선에서 9호선까지의 유실물 통계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유실물 건수는 10만 1140건으로 알려졌다. 특히 2만 2965건으로 지하철 유실물 1위를 차지한 것은 가방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휴대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이 2만 2325건으로 2위에 올랐다.
또한 유실물을 가장 많이 찾아가는 품목에서는 전자제품이 93.6%로 가장 높게 손꼽혀 눈길을 끌었다.
지하철 유실물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유실물 1위가 가방이라니”, “지하철 유실물 1위는 가방인데 핸드폰을 더 잘 찾아가네”, “지하철 유실물 1위 나도 저런 적이 있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하철에 물건을 두고 내렸을 경우엔 가까운 역무실이나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유실물을 찾을 수 있으며 주인을 찾지 못한 물건 중 현금과 귀중품은 1년6개월이 지나면 사회복지단체 등으로 보내진다. (사진 출처 : MBN 뉴스 화면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급하게 나온 군인, 집서 자다 나왔나? 핑크 사각팬티 귀엽네!
▶ 2백만 원짜리 파스타, 왜 이렇게 비싼가 봤더니…
▶ 호빗 실존 증거, 인간 이하 손목뼈 ‘현생 인류와 큰 차이 있어’
▶ 영화 관람 후 하는 말, 감상평보다 화장실? ‘폭소’
▶ [포토] 비스트, 포토월 앞에서도 숨길 수 없는 개그본능 (골든디스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