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작곡한 유건형(34)이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월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건형은 지난 15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가 한국에서 싸이의 후속 앨범 작업을 해 왔던 만큼 이번 출국을 시작으로 녹음 등 본격적인 앨범 발매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건형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신곡은 이미 나왔다. 신나는 콘셉트다. 싸이의 의사에 따라 최종 곡이 선별될 예정”이라고 귀띔한 바 있다.
싸이 역시 “이르면 2월 쯤 한국어와 영어가 섞여 있는 월드와이드 데뷔 앨범을 낼 것”이라며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유건형 미국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남스타일’을 이을 월드와이드 앨범의 탄생에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90년대 인기그룹 언타이틀로 데뷔한 유건형은 god ‘애수’ 비 ‘안녕이란 말 대신’ 서인영 ‘신데렐라’등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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