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박유천 삭발 이유가 밝혀졌다. 일각에서 제기된 ‘군입대설’이 아닌 기분전환용이라는게 소속사 설명이다.
1월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착한 목소리 페스티벌’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보고싶다’의 박유천이 참석했다. 행사장에 나타난 박유천의 모습은 놀라웠다. 마치 군입대를 앞둔 것처럼 머리카락을 삭발했기 때문.
이를 놓고 박유천 군입대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섣부른 추측이 나오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단순 기분전환용”이라고 삭발 이유를 설명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통화에서 “그동안 4개월에 걸친 드라마 촬영 때문에 머리카락을 마음대로 자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기분전환용으로 머리를 다듬었는데 이번에 많이 짧게 자르게 된 것 뿐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전에도 드라마 촬영이 마치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었다고 덧붙였다.
‘군입대설’에 대해서는 “전혀 관련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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