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최근 ‘복터진 96년생들’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인 가운데 먼저 이같은 상황을 겪었던 94년생들의 그림 한 장이 다시 화제다.
‘복터진 96년생들’에 대적하는 ‘복터진 94년생들’ 게시물이는 인기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한 장면이 합성되어 있다. 해당 사진에는 2012년 한해를 들썩이게 했던 2012 런던올림픽과, 유로2012, 그리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디아블로3’가 담겨 있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이는 “런던올림픽으로 여름을 보내고, 유로2012로 새벽잠을 설쳤다. 그리고 악마의 게임 ‘디아블로3’를 하고 나니 금방 수능이더라”라고 전했다. 이를 수능 3대장이라며 험난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화제가 된 ‘복터진 96년생’은 2014년 예정된 다양한 스포츠 대회 소식이 담겨 있다. 소치 동계올림픽을 비롯해 브라질 월드컵, 인천 아시아게임 등이다. (사진출처: 런던올림픽 / 유로2012 / 디아블로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채식주의자 케이크, 자른 단면 보니… ‘반전’
▶ 90년대 부의 상징, 벽돌보다 큰 1세대 휴대폰
▶ 아기가 찾아낸 고래, 순수 동심에 '엄마미소' 절로~
▶ 지하철 유실물 1위 “핸드폰 보다 ‘이것’ 먼저 챙기세요~”
▶ [화보] 모델 박윤정, 퍼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명품복근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