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박수건달'은 11일동안 누적관객수 215만8201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는 평일과 주말 관객수를 불리면서 최신작 '타워'와 '레미제라블' 등 국내외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섰다.
영화 '박수건달'은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고(박신양)가 하루 아침에 부산을 휘어잡는 건달에서 조선 팔도 최고 '신빨' 날리는 박수무당이 된다는 이야기다.
투자배급사인 쇼박스 미디어플렉스는 "박신양의 연기 변신과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김성균의 능청스러운 코믹연기가 더해져 다양한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고 흥행 요인을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