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오연서 경고, 가상 부인의 애교에 “그냥 하던 대로 하자”

[연예팀] 엠블랙 이준이 배우 오연서의 애교에 경고를 보냈다.

1월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이준, 오연서 부부는 요리를 배우기 위해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이날 이준은 오연서에게 “오빠라고 불러봐”라고 말했다. 이에 오연서가 “오빠”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말하자 이준은 “그냥 하던 대로 하자”며 정색했다.

그러나 오연서는 계속해서 “어머님이 애교 연습하라고 했다”고 애교를 애교를 멈추지 않았다. 이 모습를 지켜보던 이준은 “적응이 안돼서 미치겠다”고 어쩔 줄 몰라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오연서 경고, 보는 내가 더 민망하드라” “이준 오연서 경고, 이준이 좀 차가워졌다” “이준 오연서 경고, 예전같은 달달함이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오연서는 이장우와 다정하게 있는 사진이 찍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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