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주니어 강인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1월19일 방송된 JTBC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에서 슈퍼주니어는 음반대상, 음반본상, MSN 사우스이스트아시아상을 수상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강인의 눈물이었다. 그는 “난 수상하는 자리에 처음 함께 하는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영광스러운 상이 내 손에 있다는 게 기분이 좋다”면서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상까지 주니 너무 행복하다. 이제는 받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아닌 드리는 것에 익숙한 슈퍼주니어가 될 것”이라고 진심어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인 수상소감,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강인 수상소감, 뉴스에서 다신 안봤으면 좋겠어요” “강인 수상소감, 사건사고 많은 슈퍼주니어 앞으로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JTBC 해당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강남스타일’작곡가 유건형 미국행, 후속곡 본격 작업?
▶ 유승호 분식집 사진 ‘감출 수 없는 훈훈함~’
▶ 현아 졸업 사진 변천사, 역변 없는 청순 미모 “볼수록 부럽네”
▶ 선예 결혼 심경 “웨딩드레스 입으니 실감, 떨린다”
▶ [포토] 박유천 '삭발해도 멋있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