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는 인종차별 정책을 고수한 조지 윌리스 전 앨라배마 주지사에 맞서 1963년 6월11일 또 다른 흑인 학생인 비비안 말론과 함께 전교생이 백인인 앨라배마대에 입학, 미 흑인 인권운동의 상징적인 존재가 됐다.
당시 윌리스 전 주지사는 후드의 대학교 본관 진입을 막았지만 흑인에게 입학을 허가하라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명령으로 후드는 연방군의 호위를 받아 등록을 마칠 수 있었다.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