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변천사, 청순→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입력 2013-01-20 18:59  


[연예팀] 포미닛 멤버 현아의 청순에서 섹시 아이콘 ‘변천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현재 섹시한 이미지와는 달리 현아의 청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

현아는 과거 원더걸스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지금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로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뒤 현아는 이미지를 변화했다. 진한 아이라인과 파격적인 의상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과거 소녀같은 모습에서 파격 섹시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 변천사, 청순한 모습이 더 예뻐” “현아 변천사, 과거에도 정말 예뻤네” “현아 변천사, 수수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출처: 큐브/ SBS /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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