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기존 설 대비 15% 확대한 13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설 선물세트는 실속형 소비패턴에 맞춰 2만~5만원대의 중저가 선물세트 위주로 구성했다.
품목별로 스팸 세트의 경우 단품세트, 고급유세트, 복합세트, 스위트세트 등 구성을 다양화했다. 가격대는 1만원대에서부터 7만원대까지다.
식용유 세트는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프리미엄유를 중심으로 세트를 구성했다. 1만원대 전략 세트의 종류도 지난 설 대비 대폭 늘렸다. 주력 제품으로는 '백설 프리미엄19호'(1만6900원/포도씨유500㎖*2 + 카놀라유500㎖*1 + 해바라기유500㎖*1)과 '백설 프리미엄14호'(9900원/해바라기유500㎖l*1 + 카놀라유500㎖*2) 등이 있다.
스팸, 고급유, 참치 등 구성품을 다양화한 '특선세트'도 선보인다.
김병규 CJ제일제당 선물세트 총괄 부장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올 설 선물세트 트렌드도 '중저가'와 '실속형'"이라며 "2만~5만원대 세트 판매를 위해 영업현장에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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