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 강북 수유시장과 부산 가락상가시장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동상담은 오는 22일까지 제주 서귀포 매일시장과 주변상점가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부산대앞 먹자거리, 패션타운(22일), 강북 석관동 황금시장(23일), 통영 중앙시장과 서호시장(23~25일), 송파 방이시장(24~25일), 경기 광명시장(28~29일), 동해 발한동 및 묵호동 일원(28~29일) 등 전국 각 지점 인근 자영업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상담이 실시된다고 전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지난 3년간 전통시장은 물론, 소외된 군 면 단위지역까지 찾아가 이동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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