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투개월 경고 “얘들아 이제 선생님 무서워 질 거야”

입력 2013-01-21 12:26  


[연예팀]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투개월에게 경고했다.

1월20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투개월에게 갈 노래들이 거의 나온 듯하다”며 “감사합니다. 다들 이제 곧 폭풍 녹음과 트레이닝. 얘들아 이제 선생님 좀 무서워 질 거야"라는 애정 어린 경고의 글을 게재했다.

투개월은 Mnet ‘슈퍼스타K3’에서 TOP3에 진출하며 인기를 끌었다. 방송이 끝난 후 윤종신이 대표로 있는 미스틱89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종신 투개월 경고, 음반 기대된다” “윤종신 투개월 경고, 많이 기다렸어요” “윤종신 투개월 경고, 이들의 조합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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