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5인조 남성그룹 마이네임이 1년6개월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이네임은 3월2일 광진구 유니클로 악스에서 첫 단독 콘서트 ‘더 비기닝’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예매는 1월29일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이루어진다.
2011년 ‘메시지’로 데뷔한 마이네임은 신인답지 않은 탁월한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 뛰어난 비주얼로 숱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작년 6월 ‘헬로 앤 굿바이’활동 이후 일본 진출을 선언한 이들은 이미 12월 도쿄, 오사카를 잇는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맘치며 차세대 K팝스타로 발돋움한바 있다.
공연을 기획한 쇼노트 관계자는 “이미 일본 제프투어로 경험을 쌓은 마이네임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순수한 소년의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의 모습이 공존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두 번째 싱글 앨범 ‘그까짓거’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를 오늘 정오 공개했다.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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