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서울 삼청동 인수위 공동기자회견장에서 청와대 비서실 개편안을 발표하는 형식이 될 예정이다.
개편안은 현재 2실9수석비서관 체제인 대통령실의 조직ㆍ인력과 비서관 권한을 대폭 축소하는 방향으로 알려졌다.
특히 당선인의 대선 공약에 따라 기존 외교안보수석실과 국가위기관리실을 통합한 '국가안보실' 신설이 확실시 된다. 장관급의 국가안보실은 새 정부에서 외교안보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는다.
인수위는 이날 정부 후속 조직 개편안이나 위원회 조정안 등은 발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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