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은 "계약기간은 1년이며 1회 5만t씩 24회에 걸쳐 총 120만t을 공급하기로 했으나 니켈은 희소성이 높은 광물로 시장이 셀러(Seller) 마켓"이라며 "따라서 가격결정권한이 공급자에게 있어 1회차만 t당 50달러에 계약하고 나머지 23회의 공급가격등은 추후 변동 가능성이 있어 판매공급계약은 1회차인 250만달러로 공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예당은 2010년말 바쉬코르토스탄 공화국과 원유·가스·광산·목재 등 천연자원의 공동개발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2012년에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하는 등 기존 콘텐츠 유통과 음반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과 별도로 천연자원개발 사업도 준비해왔다.
예당은 "니켈은 희소성이 높아 공급을 원하는 곳이 많고 이익률도 좋다"며 "현재 연 2억달러 상당의 니켈물량을 확보할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최대한 공급계약을 늘려 매출을 확대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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