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띠해' 태어난 아기들을 위한 선물, 뭐가 좋을까

입력 2013-01-21 14:16  

아기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할때는 항상 선물로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고민이 크다.

기저귀를 선택할때는 선호하는 브랜드가 무엇일지 몰라 망설여지고 비싼 겉옷을 선물한다해도 취향이 안맞으면 받는 사람에게도 번거롭긴 마찬가지.

그럴때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유아 내의다.



유아들은 보통 땀을 성인에 비해 많이 흘리고 우유나 이유식을 먹으면서 흘릴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2~3번 갈아입기 대문에 내의가 많이 필요하다.

보령메디앙스 유아복 브랜드 타티네쇼콜라는 계사년 뱀띠해를 맞아 귀여운 뱀 캐릭터를 활용한 유아용 내의 3종을 출시했다.

뱀띠 태어난 아기에게 뱀 캐릭터가 담긴 유아복을 건넨다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신상품 3종은 남아,여아 모두 입을 수 있는 배냇저고리, 우주복, 상하내의로 구성됐으며, 엄마와 아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은은한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하여 부드러운 느낌의 파스텔 컬러를 사용한 캐릭터가 특징이다.

또한 감촉이 부드러운 고밀도 60수 순면을 사용해 피부가 민감하거나 약한 아기들에게도 자극이 없도록 했고, 소매 끝과 목이 닿는 부분까지 깔끔히 바느질하여 피부자극을 염려하는 엄마들의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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