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성남성결교회는 지난 20일 사무총회를 열고 2007년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이용규 원로목사(71)의 아들 이호현 목사를 후임 담임목사로 정하는 안건(청빙)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길자연 전 대표회장도 서울 왕성교회 담임목사직을 아들에게 물려줘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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