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전남 완도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4년부터 일본의 패망을 전망하는 시국담을 주로 전파했다. 같은 해 3월 완도군 신지면에서 “일본은 물자가 부족해 태평양전쟁에서 반드시 패할 것”이라며 “일본이 전쟁에서 패하면 조선은 독립하고 정치는 회복될 것”이라는 내용의 시국담을 펴다가 일본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렀다. 1993년 건국포장을 받았다. 빈소는 광주보훈병원, 발인은 22일. 062-602-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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