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시청률, 아이돌 총출동했지만 ‘하락’

입력 2013-01-21 18:07  


[연예팀] ‘런닝맨’ 시청률이 아이돌의 활약에도 불구 빛을 보지 못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시청률은 18.4%(전국기준)을 기록, 이는 지난 방송 ‘런닝맨’ 시청률 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은 20.7%의 시청률을 기록해 ‘런닝맨’ 시청률을 따돌리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MBC ‘일밤 2부-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는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씨엔블루의 정용화, 이종현, 샤이니의 민호,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 엠블랙의 이준, 에프엑스의 설리, 인피니트의 엘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사진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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