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윤시윤의 머리핀 애교 4종 세트가 화제다.
1월21일 방송예정인 tvN ‘이웃집 꽃미남’ 5화에서 윤시윤은 지금껏 볼 수 없던 애교와 앙탈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엔리케 금(윤시윤)은 고독미(박신혜)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간다. 굳게 닫힌 고독미네 집 문을 열기 위해 윤시윤은 머리핀을 착용하고 애교-앙탈-동정-협박 4종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정화 감독은 “윤시윤은 현장에서 항상 두 가지 톤으로 연기연습을 해보고 촬영에 들어간다”며 “깨금이 버전으로 연구해온 ‘깨금이톤’으로 한번더 연기를 해보는 것이다. 그만큼 윤시윤이 깨금이 연기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동안 볼 수 없던 윤시윤의 매력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시윤 머리핀 애교, 너무 앙증맞다”, “윤시윤 머리핀 애교 작렬”, “윤시윤 머리핀 애교, 사랑스러울 뿐”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화 11시.(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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