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광수가 의외의 다이빙 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동계올림픽편에서는 런닝맨과 아이돌팀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졌다.
그 과정에서 런닝동계올림픽 두 번째 종목인 ‘스키점프 다이빙’ 대결이 펼쳐졌고, 다이빙대에 오른 이광수는 멈칫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하의 말에 자극을 받아 과감하게 뛰어 내렸다. “송중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지금 밖에 없어”라고 자극을 준 것.
이 때문에 이광수는 5m60m의 최고 기록을 세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무엇보다 이날 이광수 다이빙 실력은 게스트로 출연한 ‘만능 체육돌’ 민호를 압도한 것으로 더욱 빛이 났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다이빙 실력, 정말 대단해”, “이광수 다이빙 실력, 송중기 효과?”, “이광수 다이빙 실력, 장신은 이럴 때 유리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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