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컨소시엄 해군관사 공사 수주

입력 2013-01-22 08:46   수정 2013-01-22 10:30

신동아건설은 경남 창원시 풍호동에 들어설 ‘진해 해군관사 건립공사’를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667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신동아건설 컨소시엄에는 신동아건설(지분 40%)을 비롯해 광득종합건설(25%) 삼전건설(20%) 대우산업개발(15%)가 참여했다. 창원시가 발주한 이 공사는 군인아파트 500가구(전용 70~84㎡)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이 컨소시엄은 설계심의와 가격 점수에서 88.52점을 받았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올해 공공공사 수주를 확대하는 등 사업 영역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