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컨소시엄에는 신동아건설(지분 40%)을 비롯해 광득종합건설(25%) 삼전건설(20%) 대우산업개발(15%)가 참여했다. 창원시가 발주한 이 공사는 군인아파트 500가구(전용 70~84㎡)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이 컨소시엄은 설계심의와 가격 점수에서 88.52점을 받았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올해 공공공사 수주를 확대하는 등 사업 영역을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