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오는 24일부터 2월13일까지를 '설 성수기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본사와 각 터미널, 지점에 비상 상황실을 마련키로 했다. 각 터미널의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폭설·도로결빙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아르바이트 인력 확보, 본사 직원들의 배송지원 투입 등도 병행한다.
이 회사는 올해 설 명절 기간 지난해 대비 12% 가량 증가한 역대 최대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CJ GLS 관계자는 "이달 30일 이후로 택배 접수가 불가능한 만큼 택배나 설 선물을 배송할 때 여유를 두고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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