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전년 26개사 대비 65.4% 줄었고, 코스닥시장의 경우 6.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액면변경 유형으로는 19개사가 주식거래 유동성 증가 등을 위해 액면분할을 실시했다. 나머지 5개사는 액면증액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등의 목적으로 액면병합을 실시했다.
특히 액면분할을 실시한 회사 중 8개(42.1%)가 주당 액면금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현재 증시에는 1주당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등 6종류의 액면금액 주식과 외화표시 액면금액 주식이 유통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경우 절반 가량(48.3%)의 액면가가 5000원으로 형성돼 있었다. 코스닥 상장사는 액면가가 500원인 상장사가 90.5%에 달했다.
예탁원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다양한 액면금액 주식이 유통돼 주가의 단순 비교가 어렵기 때문에 투자 시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