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은 오는 31일까지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공개서비스 이후에도 무기한 사용 가능한 실제 레이싱카 컨셉의 '슈퍼카F29' 자동차 세트를 지급한다.
넷마블은 이번 테스트를 위해 캐릭터의 스타일을 꾸밀 수 있는 '헤어샵'과 '성형샵' 등을 새롭게 추가하고, 순간적인 가속도가 붙는 '부스터' 기능을 개선하는 등 레이싱 본연의 속도감을 즐길 수 있도록 보완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는 디즈니∙픽사의 블록버스터급 애니메이션 '카(Cars)'시리즈의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이 등장한다. '라이트닝 맥퀸'은 '토이스토리(Toy Story)'의 '우디'와 '버즈 라이트이어', '제시'에 이은 디즈니∙픽사의 4번째 캐릭터로 게임 내에서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외에도 테스트 참가자 모두에게 공개서비스에서도 사용 가능한 캐릭터명 선점 특권과 '샬랼라의 개척자' 등 특별 칭호를 부여할 예정이다. 테스트 기간 중 최고 레벨을 달성한 1~3등에게는 캐릭터명을 새긴 트로피를 게임 내 커뮤니티 '광장'에 영구 전시한다.
'지피레이싱'은 국내 온라인 게임 최초로 '토이스토리' 등 디즈니∙픽사의 지적재산권 적용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카트라이더'의 개발 총괄을 맡았던 최병량 지피스튜디오 대표가 지휘봉을 잡은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넷마블과 YJ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글로벌 사업을 맡았으며 PC,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동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게임 다운로드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지피레이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zipi.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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