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는 의료기기, 콜롬비아에는 옷감.’
수출입은행 해외연구소는 신흥시장에 국내 중소기업이 수출할 만한 유망 상품을 선정한 ‘중소기업의 신흥시장 수출 확대 방안’ 연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국내 중소기업 수출 비중이 높은 13개 국가와 17개 품목별로 해당 시장의 수출매력도지수와 국내 중소기업이 차지하는 점유율(시장침투율)을 따졌다.
13개 국가 중 가장 공략할 만한 품목이 많은 나라로 베트남이 꼽혔다. 광물성 연료와 에너지를 비롯해 유기화합물, 전자기기 등 11가지 품목이 최우선 공략 대상으로 꼽혔다. 미얀마에서는 화학섬유와 귀금속, 구리 제품, 의료·정밀기기 등이 유망할 것으로 분석됐다.
품목별로 편물은 러시아, 폴란드 등 독립국가연합(CIS)과 콜롬비아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에 수요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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