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주방공간 특화 주택'…동탄2신도시에 3월 선보여

입력 2013-01-22 17:05   수정 2013-01-22 21:34

중견주택업체인 반도건설은 올해 수주 1조100억원을 달성하고 아파트 28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2일 발표했다. 분양 전략은 ‘주방공간 특화와 펜트리(수납) 공간’ 차별화로 정했다.

반도건설은 오는 3월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시범단지(A18블록)에서 분양 예정인 ‘반도 유보라’(904가구·조감도)에서 실수요자의 취향에 따라 주방공간을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평면을 선보인다. 또 전용 84㎡ 이하 타워형 구조에도 방 네 개를 배치한 평면을 배치한다.

반도건설은 앞서 방 세 개와 거실, 화장실을 전면에 배치한 4.5베이(Bay) 평면과 공용·부부욕실 모두에 욕조와 샤워부스를 설치한 욕실특화 평면 등을 개발해 실수요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사업 측면에서는 재무건전성 유지와 함께 공공수주 부문 조직 강화를 통해 토목부문의 실적을 끌어올릴 방침이다. 아울러 인원 감축 등 구조조정 대신 혁신과 성과를 통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