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소연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스티치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1월22일 코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스티치는 소연의 지인 B가 모 의류브랜드 티셔츠에 그려진 호랑이 캐릭터 ‘스티치’와 닮아서 시작됐다. 해당 의류 매니아인 대학원생 지인 B가 만날 때 마다 그 옷을 입어서 이야기 한 것”이라고 해당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스티치라는 캐릭터 이름이 거론된 것은 추측으로 거론되고 있는 연예인 A와는 관련이 없으며 모 브랜드의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보고 소연의 지인이 농담한 것”이라 설명했다.
코어 측은 “소연 지인들이 나눴던 ‘스티치 결혼식’에 대한 내용은 소연이 언급했던 모 브랜드 매니아 지인 언니를 칭한 것이 아니라 결혼을 앞둔 또 다른 지인 C를 칭한 것이다”고 덧붙였다.
대화를 나눴던 소연과 소연의 지인은 “연예인 A를 지칭한 것이 아닌데 추측성 게시글로 인해 논란이 불거졌다”며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하지만 이들은 “연예인 A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글이지만 이러한 논란이 불거진 것이 죄송스럽고 앞으로 주의하고 조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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