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벡, '골이식재' 美 FDA 허가 획득

입력 2013-01-23 11:04  

펩타이드 전문기업 나이벡은 자사의 제품인 '소뼈유래치과용 골이식재(OCS-B)'가 지난 1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FDA허가 획득을 통해 본격적인 미국시장 공략이 가능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한우의 골에서 추출한 천연 골무기질의 골이식재로 사람의 뼈와 가장 유사한 골 구조의 제품이다.

나이벡 측은 이번 허가 획득을 통해 작년에 발표한 세계적 의약품 유통판매 기업인 루이폴트사와 이미 체결된 판매계약액 4년간 총 580만불에 대한 수출이 올해부터 구체적으로 실현되어 빛을 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FDA허가 획득을 통해 미국시장에서 OCS-B의 시판이 가능해졌다"며 "이를 통해 나이벡의 기술경쟁력을 미국, 유럽등 전계 시장에 어필해 본격적인 수익증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논란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