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가수 태린이 패셔너블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태린은 최근 기존 티아에서 새롭게 이름을 개명하고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새앨범을 준비 중이다.
여성스러우면서 시크한 성숙한 여인을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 속에서 그녀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콘셉트마다 다양한 의상을 완벽 소화하며 프로모델 못지않은 각기 다른 포즈와 눈빛 연기를 취한 것. 그녀의 프로패셔널한 모습에 촬영 관계자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버건디 원피스에 풍성한 퍼 재킷을 입은 첫 번째 촬영에서는 우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표현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빈티지한 의자를 활용해 꾸미지 않은 듯 힘을 빼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했다.
인터뷰에서 태린은 “초심으로 돌아가기 위해 개명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상반기 정도에 나만의 컬러를 가진 앨범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새로운 앨범은 어쿠스틱을 기반으로 한 팝락으로 색다른 느낌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어있는 방’과 같은 음악을 하고 싶다. 작은 방 안에 들어가 자신에게 맞춰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처럼 한쪽을 비워놓은 음악을 하고 듣는 이들이 나머지 부분을 자신의 감성으로 채워놓을 수 있게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의상: 하얀달, 헤어&메이크업: 헤세드 HE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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