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은 23일 가전, 디지털, 자동차용품 등 60종 4000여개의 리퍼브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브랜드 리퍼브 특집관’을 오픈했다. 리퍼브란 ‘새로 꾸민다’는 뜻의 ‘리퍼비시(refurbish)’의 줄임말로 주로 전시상품을 손질해 저렴하게 판매할 때 사용하는 단어다. 리퍼브 특집관은 생활, 주방 가전, 자동차용품 등을 총망라했다는 설명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