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동아제약의 지주회사 전환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 외국계 대주주들이 속속 지주사 전환 찬성 입장을 밝혀 주목된다.
동아제약은 일본 오츠카제약과 한국 오츠카제약이 내주 임시 주총 핵심안건인 지주사 전환을 위한 회사 분할에 찬성의사를 밝히고 의결권을 위임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오츠카제약은 동아제약의 지분 7.92%를 보유하고 있는 5대 주주다. 오츠카제약은 동아오츠카를 함께 설립하는 등 동아제약과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해온 일본제약사다.
동아제약은 또 관심을 모았던 다국적 제약사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도 지주사 전환 찬성 의사를 밝히고 이번주 안에 위임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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