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김지훈이 질투심 때문에 종이컵 도청을 시도했다.
1월22일 방송된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 오진락(김지훈)은 고독미(박신혜) 집으로 들어가는 엔리케 금(윤시윤)을 우연히 목격했다.
같은 공간에 있을 엔리케 금과 고독미 생각에 오진락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오진락은 고독미의 집 벽에 귀를 대고 종이컵 도청을 하게 되는 것.
초지일관 까칠함으로 사람들을 대했던 오진락이 어린아이처럼 종이컵으로 도청 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훈 종이컵 도청, 고독미 앓이 시작?” “김지훈 종이컵 도청, 질투하는 모습 정말 귀엽다” “김지훈 종이컵 도청, 오직락 매력 터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1시.(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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