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온라인 게임 속에 한국의 위상을 증명하는 캡처물이 네티즌들을 시선을 잡았다.</p> <p>한 커뮤니티에는 블리자드의 인기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2' 게임 속 채팅 화면을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임을 하는 세계 각국 플레이어들이 채팅을 하는 모습이다.</p> <p>
한 게이머가 '오른쪽'이라고 한글을 입력하자 곧 외국 게이머가 영어로 '여기 한국인이 있어서 무섭다(I'm scared. Korean is Here.)'라고 반응을 한다. 다른 이용자들 또한 이모티콘 'lol(충격이야)'을 연달아 치며 놀라움을 표현했다.</p> <p>'스타크래크프'는 한국 유저들이 큰 인기를 해, 지구촌에 e스포츠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게임이다. 특히 '테란 황제' 임요환 등 한국 게이머들은 전세계를 석권했다. 한국이 최강게임 강국으로 군림하게 한 그런 게임이다.</p> <p>네티즌들은 '임요환-홍진호-박정석-이윤열...이 너무 그립다' '이제 LOL(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대전 싹쓸이하자' '새로 나오는 '스타크래프트2' 싱글플레이 캠페인이 나오는데 과거 명성이 부활했으면 좋겠다' 등 기대와 아쉬움을 표시했다. .</p> <p>
이 사진에 이어 공개된 사진도 눈기를 사로잡았다. 다름 아닌 2012년 화제의 게임 '디아블로3'가 출시됐던 당시 SNS에서 이뤄진 대화를 모아 공개한 것.</p> <p>외국 네티즌들은 한국인이 게임을 클리어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한국에서 '디아블로3' SP모드를 끝낸 첫 번째 사람이 나왔다', '이미 클리어, 한국인들은 '디아블로4'가 필요하다' 등 의견으로 한국인 게이머들의 실력을 보면서 혀를 내둘렀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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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게임 사이트 사진. |
온라인게임 커뮤니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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