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곽현화가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는 지난 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다시 추워졌어. 추워야 겨울인거지만.. 너무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현화는 단발머리에 털이 달린 외투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클로즈업임에도 불구하고 커다란 눈과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를 뽐내며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청순미와 동안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의외로 동안이네”, “단발도 잘 어울려”, “곽현화 사실 참 예쁜 얼굴”, “눈 진짜 크다”, “개그우먼 중 제일 좋아”, “굴욕 없는 피부 미인”, “맞아 요즘 추위 너무해”, “완전 어려보여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깨끗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소망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탄력을 잃고 노화되는 것은 자연의 이치. 때문에 유명 연예인들은 물론 많은 여성들이 아기처럼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투자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시중에 출시된 화장품들은 제각기 다른 사람들의 피부에 맞게 출시된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발견하기도 힘들뿐더러 자칫 잘못 사용할 경우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우려가 있음은 물론 기대만큼 빠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 현실.
따라서 요즘은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가장 티가 나지 않으면서도 간단한 시술로는 보톡스와 필러 같은 주사요법이 대표적. 이 방법은 짧은 시술 시간에 피부를 팽팽하게 만들고 주름을 개선한다.
그러나 이 시술들은 모두 노화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에 평균 6~12개월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다시 반복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때문에 최근엔 노화의 근본원인을 개선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스컬트라’가 주목받고 있다.
임이석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피부는 표피층, 진피층, 피하지방층으로 나뉜다. 이 중 진피층의 기질 단백질은 90% 이상이 콜라겐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의 합성은 감소하고 콜라겐 분해 효소는 증가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로 인해 성인의 진피 내에 있는 콜라겐의 양은 매년 1%씩 감소. 이러한 콜라겐 감소가 주름 형성 및 피부 탄력저하의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피부 속 콜라겐을 유지하고 생성을 촉진하면 피부 노화에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있다.
‘스컬트라’는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얼굴 볼륨을 회복하고 이를 통해 입가 주름, 팔자 주름 등 안면 주름을 개선하는 ‘콜라겐 생성 주사’다. 콜라겐이 스스로 서서히 차올라 시간이 지날수록 보다 자연스럽게 볼륨을 더해 페이스 리프팅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시술 후 2년 이상까지 주름 개선 효과가 지속 된다는 것이 장점. 이는 짧은 지속력 때문에 자주 반복 시술을 받아야만 했던 일부 주름 개선용 필러 제품의 번거로움을 크게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 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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