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현대차 재경본부장(부사장)은 "상품(디젤) 라인업 강화로 수입차 공세에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가격 전략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총 466만대 판매를 목표로 잡았다. 이중 해외 공장 281만대, 국내 공장 185만대를 각각 생산키로 했다.
이 부사장은 "내년부터 수요가 회복되는 유럽 시장은 올해도 어려울 것"이라며 "싼타페 롱바디, ix35 부분변경 모델, i40 상품 개선 모델 등 신차 투입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해 내실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 박신양이 자랑한 '7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