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미얀마에 화장실 100개 건립

입력 2013-01-24 15:48   수정 2013-01-24 15:49

동양매직(사장 김영훈)이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미얀마 보갈레이 지역에 화장실 100개를 지었다고 24일 밝혔다. 비데 매출액의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는 식으로 1년여 동안 화장실을 짓는데 필요한 자금 전체를 지원했다. 보갈레이 지역은 마을 인구의 11%만 위생적인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어 화장실 확보가 절실한 곳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양훈 동양매직 CSR팀장은 “비데 판매 실적이 좋아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이 기부할 수 있었다”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