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구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젤리빈 4.1’에 1.4㎓ 쿼드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했다. 출고 가격은 72만6000원이다.
갤럭시S3 등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에 내장된 기능들도 지원한다.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스마트폰을 귀에 대면 바로 전화가 걸리는 ‘다이렉트콜’, 사용자를 인식해 화면 꺼짐을 방지하는 ‘스마트 스테이’, 사용자의 얼굴 방향을 인식해 화면을 전환하는 ‘스마트 로테이션’ 기능 등을 적용했다.
삼성전자 측은 “음성 LTE(VoLTE) 기능 등도 지원한다”며 “대화면 스마트폰을 합리적 가격으로 누릴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