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다룬 영화 ‘잡스’가 4월19일 북미서 개봉한다. 4월은 애플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달이다.
1월23일(현지시간) 엔터테인먼트지 할리우드 리포터는 “애쉬튼 커쳐가 주연을 맡은 스티브 잡스의 전기 영화 ‘잡스’가 애플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4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제29회 선댄스영화제서 처음 공개 예정인 ‘잡스’는 지난 2011년 10월5일 타계한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일생을 다룬 영화다. 애쉬튼 커쳐가 스티브 잡스 역을 맡았으며 조시 게드가 잡스의 파트너 스티브 워즈니악을 연기한다.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1971년부터 2000년 사이를 다룰 예정이다. 이때 스티브 잡스는 애플을 창업하고 매킨토시를 만들었지만 회사에서 쫓겨나기도 하는 등 굴곡을 겪었다. (사진출처: 영화 ‘잡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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