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가 오는 29일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24일 밝혔다. 수치 여사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하는 수치 여사는 29일 개막식에 참석한다. 30일엔 지적 장애인의 소외·빈곤 문제를 다루는 올림픽 부대행사 '글로벌 개발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그는 방한 기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강창희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등과 면담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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