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이웃집 꽃미남’의 배우들 박신혜, 윤시윤, 김지훈이 신호등을 떠올리게 하는 삼색 의상을 입고 있어 화제다.
1월23일 tvN ‘이웃집 꽃미남’측은 공식 트위터에 “우리 신호등 남매가 지켜보고 있어요! 우리 꽃님들이 ‘이꽃남’본방 보나 안보나!! 왓칭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 김지훈, 윤시윤은 각각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의 패딩을 입고 나란히 서있다. 특히 신호등을 연상케 하는 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웃집 꽃미남 신호등 남매, 다들 인물이 장난아니다” “이웃집 꽃미남 신호등 남매, 요즘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신호등 남매,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1시.(사진출처: ‘이웃집 꽃미남’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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