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간지는 태닝 전문회사인 생트로페가에서 진행한 연구를 참고해 보도 했는데, 이에 의하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이 '여자가 가장 늙어 보이는 때' 라고 한다.
이렇게 밝힌 이유는 수요일 오후에 여성들의 업무 스트레스가 최대에 도달하여 기력이 쇠퇴하기 때문이라고.
이 연구팀이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여성 10명 중 1명이 수요일이 가장 피곤한 날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46%의 응답자는 주말 저녁에 과음을 한다고 답해 주말에 술 자리나 모임으로 인해 생기는 피로도 수요일 오후에 몰려 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여성 네티즌들은 "이제부터 수요일엔 풀 메이크업 이다", "난 솔로라 주말에도 혼자 집에 있는데 왜 항상 피곤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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