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생중계 플랫폼인 유스트림은 시나위 새 보컬을 선발하는 참여형 오디션 '크게 오디션을 켜고'를 오는 28일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홍대 앞 롤링홀에서 열리는 이번 오디션에는 온라인 예심과 본선을 통과한 10명의 지원자들이 대결을 펼친다.
특히 시나위가 실제 선보이는 연주에 맞춰 가창력을 뽐내는 무대가 마련돼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벌일 예정. 게이트플라워즈, 노브레인 등도 출연한다.
최종 우승자 1명은 시나위의 멤버로 합류해 새 미니앨범에 보컬리스트로 참여한다.
시나위의 앨범 발매는 2006년 9집 이후 7년 만이다.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큰아들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이끄는 시나위는 초대 보컬 임재범과 김종서, 5대 보컬 김바다, 베이시스트 서태지 등 실력파 음악인을 배출해왔다.
라이브 방송을 보려면 PC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유스트림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지니 뮤직’ 채널(http://www.ustream.tv/channel/geniemusic)에 방문하면 된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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